뭐 먹을까? 싶을 때 오꼬노미야끼 양배추 부침개 만들어 먹기
오꼬노미야끼는 일본식 부침개인데 취향껏 해먹는 전요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야키소바를 넣은 종류도 있다. 각종 채소를 잘개 채썰어 밀가루 반죽에 부쳐내는 요리다. 기호에 따라 해산물이나 고기를 넣어 먹는데 소스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김가루, 가쓰오부시등이 올라간다. 타코야끼처럼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대중화된 요리라고 볼 수 있다. 들어가는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방법도 간단해서 술집 안주요리로도 많이 나온다. 들어간 재료 ▶양배추, 양파, 계란, 밀가루, 가쓰오부시, 모듬해물, 돈까스소스, 마요네즈 양배추가 싸니까 한 통 사온거 빨리 먹어야 할때! 해먹기 좋은 쉽고 빠른 요리 오꼬노미야끼&양배추 부침개 포인트는 가쓰오부시와 돈까스, 마요네즈 소스가 올라가는 것이다. 그래야 소스와 가쓰오부시 맛으로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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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느낌 맥시코 타코 집에서 만들어 먹기
매번 시켜먹던 타코 맛집이 메뉴를 변경해서 왕 크던 타코가 손바닥 만하게 줄어들었다. 눈꼽 만큼 들어간 내용물이 양에 안차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다. 검색해보니 재료만 다양하지 생각보다 쉬워보였다. 특히, 소고기 볶는 소스(가루)가 인터넷에서만 파는 거라 당장 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직구로 겁나 큰 통을 한 개 샀다. 그렇게 클 지 몰랐는데 많이 큰 통으로 배송되어서 질릴때 까지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재료_ 또띠아, 소고기, 양상추, 타코 소스, 토마토, 양파, 치즈 , 나초소스나 토마토 소스, 요거트(취향껐 안넣어도 됨) 또띠아는 구워주고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는 미리 작게 잘라둔다. 또띠아는 무조건 큰걸로 사야한다. 사이즈 있는 줄도 모르고 샀다가 생각보다 작아서 재료 올리기 힘들어짐. 또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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