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D타워 1층에 있는 곳.
평일은 8시-22:30분 까지 영업한다고 한다.
갓구운 따뜻한 베이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점심시간에 가면 직장인 혼자 앉아서 베이글을 먹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곳.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플레인부터 쑥베이글도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제빵사들이 빵을 열심히 반죽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 앞에 포장으로 쌓여있는 베이글도 맛있어 보인다.
주문하면 번호표를 준다.
갖고 기다리면 포장된/아니면 먹을 베이글을 가져다 주신다.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거 같았다.
테이블과 의자는 높은 형식이라 오래 앉아 있기보다 적당히 커피 한 잔 정도 하기 좋다.
혼자 오는 사람도 많아 점심 때우기도 괜찮아 보였다.
아메리카노와 베이글 세트 메뉴도 있었던 거 같았는데 난 베이글만 사왔다.
베이글과 함께 먹기 좋은 크림치즈
난 무화과와 블루베리를 샀었다.
적당히 씹히는 무화에 크림치즈가 더해진 맛이다.
탱글탱글 윤기가 흐르는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 먹기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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