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뚝섬역 밥플러스에서 일주일동안 점심 먹었던 사진
밥플러스는 매일 흰쌀밥이 아니라 잡곡밥을 준다. 흑미가 조금 들어간 밥. 메뉴는 찜닭, 소시지와 파스타가 들어간 까르보나라, 상추 무침, 김치, 오꼬노미야끼, 김 국은 뭐였지 기억이 안 나네 찜닭에 작은 알감자는 엄청 맛있다. 감자를 좋아해 특히 더 펐다. 이곳은 셀프바라 자기 취향대로 더 담거나 덜 담을 수 있어서 먹기 좋다. 김도 두 개 가져와서 올린 거다. 치킨강정, 채소 샐러드 무침 같은 거, 어묵볶음, 김치, 김치 옆에 뭔지 이름이 생각 안 난다. 그리고 짜파게티랑 역시 잡곡밥과 국. 이 집은 국이 안 짜고 맛있다. 그래서 국은 국물을 먹어도 맛있다. 생강, 고속도로 감자구이, 돈가스, 깍두기, 백종원 김치볶음밥, 과일과 채소 샐러드, 국. 볶음밥에 깍두기는 진정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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