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외식하는 느낌 맥시코 타코 집에서 만들어 먹기 매번 시켜먹던 타코 맛집이 메뉴를 변경해서 왕 크던 타코가 손바닥 만하게 줄어들었다. 눈꼽 만큼 들어간 내용물이 양에 안차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다. 검색해보니 재료만 다양하지 생각보다 쉬워보였다. 특히, 소고기 볶는 소스(가루)가 인터넷에서만 파는 거라 당장 할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직구로 겁나 큰 통을 한 개 샀다. 그렇게 클 지 몰랐는데 많이 큰 통으로 배송되어서 질릴때 까지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재료_ 또띠아, 소고기, 양상추, 타코 소스, 토마토, 양파, 치즈 , 나초소스나 토마토 소스, 요거트(취향껐 안넣어도 됨) 또띠아는 구워주고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는 미리 작게 잘라둔다. 또띠아는 무조건 큰걸로 사야한다. 사이즈 있는 줄도 모르고 샀다가 생각보다 작아서 재료 올리기 힘들어짐. 또띠아.. 더보기
로스트 아크 이벤트 아이템 탈 것과 옷 이벤트 이것 저것 하는 게 많았는데 받은 거 중에 버블 모양 탈 것인데 종류가 여러가지다. 로즈로 할까 하다가 썬더가 궁금해서 썬더로 했는데 왜 스샷은 안 이쁘게 찍혔지 겁나 이쁘고 이펙도 훌륭한데 구름속에 번개가 이글이글 올라오는 이펙트에 동그란 버블이라 재미가 있다. 케릭터 외형 옷과 무기도 이벤트로 받은 것. 종류가 6가지였나? 그 중에서 고르는 거였는데 창천의 라이더 세트로 골랐더니 섹시한 탱크탑과 가죽 라이더 자켓으로된 옷이었다. 썬글라스도~ 그리고 여타 겜보다 옷이 이쁘다. 디자이너가 옷을 잘 만드는 거 같다. 부츠도 싸이하이 스타일 부츠로 완죤 섹시함 이벤트 땜에 다들 말은 안타고 구슬 타고 다니는. 더보기
온라인 게임 로스트 아크 게임해 보기 직업은 무도가 기본으로 만들어진 프리셋이 다 예쁘니 대충 만들어도 될 거 같은 느낌. 거기에 머리 색상이랑 모양 그런 것만 조금 만져서 케릭터 완성 블소에 있는 권사와 비슷한 직업 같았다. 중국풍의 쿵푸를 쓰는 거 같았고 아직 전직 전이긴 하지만 프롤로그도 오리엔탈 느낌의 배경이다. 케릭터 체형은 바꿀 수 없고 직업에 따라 남 녀로 나뉘는 것도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창케릭 할려고 했다가 남케에 떡대 있는 모습이라 별로 하기 싫은 느낌 그래서 무도가로 우선 해보기로 결정. 프롤로그에서 달려드는 잔챙이 몹들 QWER 만 눌러주면 싹쓰리 벛꽃이 하늘 하늘 날리는 게 너무 예쁘다. 하앙 현실에서도 봄이 오는 느낌이고 게임에서도 꽃잎이 휘날리니 마음이 싱숭생숭~ 완죤 이쁘다. 잠깐 해봤는데 잼있다 특히 프롤로그 배경이 완젼 .. 더보기
이마트 노브랜드 존맛탱 과자 새벽 배송 시킬때 항상 쟁여두는 과자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 사또밥이랑 흡사하지만 조금 덜 달고 사또밥보다 살짝 모양도 크다. 사또밥 킬러라 이것은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사먹었었는데 넘 취향에 맞아서 항상 사두고 먹는 과자다. 옥수수로 만들고 씨즈닝이 들어가고..칼로리는 안 본 걸로. 한 봉이 보통 과자보다 많이 큰 편이다. 그런데 그걸 뜯자마자 다 먹어버리게 된다. 클났다. 아이스크림의 늪에서 벗어날 때 이 과자의 늪에 빠지게 될 줄이야. 한 개만 시키면 후회하니까 다음 배송 시킬 때까지 넉넉하게 3개~ 매일 한 개씩 안 뜯길 바래야지. 더보기
왕십리 빵집 화수분 베이커리 지나가는 길에 자주 보던 화수분 베이커리. 베스트 10이라고 보여지는 빵 중에는 내가 좋아할 만한 것이 있나 찾아보다 세일50%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그냥 생각없이 들어가버렸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은 느낌이고 2층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는 거 같았다. 인절미 크로와상 마스카포네 크로와상 두 가지가 너무 땡겼는데 왜 나는 마늘바게트를 집었을까... 옆에 심플한 스틱 바게트도 궁금했다. 어느 빵집이든 바게트 만드는 건 똑같겠지만 밀가루라던지 그런게 달라서 맛도 다르니 진짜 잘 하는 곳은 바게트가 맛있는 곳인데 사서 못 먹을까봐 이곳에서 추천하는 빵을 집기로 결정. 그거슨 단팥빵 장발장이 훔친 동그란 빵도 보이고, 어렸을 때 빵집에서 항상 골라오던 맘모스도 보이고 재료를 다양하게 넣어 만든 빵들이.. 더보기
왕십리 맛집 줄서서 먹는 곱창집 제일곱창 코로나로 만남을 미루면서 일년이 지났다. 이대로는 영영 못만나는 거 아니냐며 그냥 날짜 정해서 봐야 한다고. 싫기도 하고 좋기도 한 마음이었지만 쨌든, 규칙은 지키면서 만나야 하니 조심스러웠다. 다들 퇴근후에 만나기 수월한 곳이 왕십리 였고 왕십리는 곱창이 유명하다면서 블로그를 뒤져 찾아온 곳을 약속 장소로 잡았다. 곱창 집들이 쭈루륵 있는 곱창 길에 있는 제일곱창 집이었다. 다른 곳들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건 마찬가지였다. 다 맛있는 곳들 만 모여있는건가싶다. 곱창이 맛이 없을리는 없지. 그렇게 곱창집에 도착했는데 줄서있고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는 거 였다. 현재 19명이 앞에 대기하고 있다고 _ 테이블링이라는 기계에 전화번호 등록하면 바로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그렇게 수십분을 서성이며 기다리면서 .. 더보기
성신여대 인쇄하러 프린트 카페에 들린 날 출력할 일이 있어서 pc방 갈려다가 지다 다니면서 본 프린트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24시간으로 운영하고 무인이라 더 편할 거 같은 느낌. 가격도 더 저렴하겠지. 전부다 카드로 계산하는 시스템이다. 성신여대 정문쪽에 위치해있다. 학생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라 자리는 좋은 거 같았다. 무인이라 혼자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단! 컴터에 usb 꽂아서 해야 하니 꼭 usb에 담아 가는 게 좋을 거 같다. 나는 폰에 가져갔다가....인터넷 창을 열고 내 아이디로 로그인한 후 내려받기를 해야 하는 찝찝함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 같이 사용하는 공유 컴퓨터에 로그인이라니.. 왠지 해킹에 대한 찝찝함이 있으니 담엔 usb에 꼭 담아가자 다짐을 했다. 무인의 장점은 24시간을 풀로 운영해도 된다는 거. 사람이 없으니.. 더보기
성신여대 김밥집 수아당 이사간 곳 이전엔 정문쪽 사거리에서 골목으로 들어가고 언덕에 올라가는 험난한?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장사가 잘돼서 그런건지 번화가 골목으로 이전을 했다. 지나가다 수아당이 간판으로 보고 이쪽으로 옮겨진 것을 알게됐다. 자리에 앉을 곳은 없고, 키오스크와 주문한 김밥을 받아가는 곳만 보이는 인테리어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에도 계속해서 주문이 들어오고있었다. 이른 아침인데 여전히 바쁜 곳이다. 전화로 주문하고 온 사람도 키오스크로 결제를 하더라. 키오스크는 손으로 잘 안눌러진다 뒤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면 당황스러워질 정도로 안눌러 진다. 그럴땐 살며시 지긋이 다시 눌러보자. 설익은 밥으로 만들어진 김밥 3줄을 어떻게 하지... 위치는 로데오 거리 입구에서 첫번째 왼쪽 골목 파리바게트, 베스킨 라빈스,.. 더보기
집에서 해먹는 술안주 에어프라이용 마트 숯불 닭꼬치 때깔 좋은 데리야끼 숯불 닭꼬치다. 닭꼬치가 당겨서 새벽 배송시킬 때 한 번 시켜봤다. 종류는 이것 저것 많았는데 후기 좋고 상위에 있는 걸로 담았다. 닭꼬치의 원산지는 태국이라고.. 간장 소스맛이라니..데리야끼가 간장 느낌이니까 비슷하겠지? 이미지에 나와있는 비주얼과 똑같은 닭꼬치가 안에 들어있다. 가지런히 층층이 닭꼬치가 들어가 있다. 소스가 많이 묻어 있어서 꺼낼 때 손에 조금 묻는다. 생각보다 많은 양 같은 느낌이. 요즘 에어프라이어 아니면 요리가 안된다. 간편하게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나와있다. 해동 없이 180도에서 7-8분간 가열이라고 적혀있지만 난 바싹 잘 익길 원해서 10분을 돌렸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데 냄새가 많이 안 났다 의외. 첨에 4개 넣었다가 한 개 더 .. 더보기
피콕 인스턴트 등심돈까스 새벽 배송에 맛들려서 두 번째 배송. 전에 치즈돈까스가 정말 맛있었는데 그거 두 개 시키려고 했는데 인당 한 개 구입이라는 제한이 있어서 비슷한 등심 돈가스를 장바구니에 넣었다. 배송 한번 시킬 때 이것 저것 시켜야 다음에 배송비 안 내겠거니 하고 이 번엔 돈가스 두 개를 시키게 됐다. 요즘 돈까스에 꽂혀서 매 끼니마다 돈가스를 먹게 됐다. 다른 반찬 없어도 되니 인스턴트는 그런 면에선 좋은 거 같다. 건강면에선 안 좋겠지만. 역시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구울 수 있다고 해서 구입한 등심 돈가스. 두툼한 등심 돈가스 4 조작이 나란히 들어있다. 맛깔스럽게 튀겨진 듯한 색감이 더 식욕을 부르는 듯. 봉투에 적힌 데로 앞, 뒤로 160도에서 7분씩 구웠다. 돈가스 냄새가 퍼질 때쯤 완성 가위로 잘라 소스 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