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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드래곤백 트리플 점프 스몰 다크그레이 실사 후기 스몰 사이즈는 40x19x15cm 100% 최상급 레벨 버팔로 가죽으로 핸드메이드 제작된 가방 손으로 들었을 때 적당히 밑으로 꺼지는 느낌이 멋스럽다. 그래서 소지품은 많이 못 넣는다. 넣을 수도 없다. 그냥 가볍게 지갑 핸드폰 로션 등 가벼운 것만 넣고 다니기 좋다. 제인버킨인 들던 바구니를 생각하며 나도 프렌치 시크의 느낌을 살려 들어보았는데 그게 쉽게 나오는 스타일이 아니었다.하하하 그냥 안씻고 안꾸민 사람 한명인 느낌. 드래곤백은 인도에서 손으로 한 땀 한 땀.... 제작한다고 한다. 디자인은 벨기에 생산지는 인도 (인건비가 저렴하니까 인도에서 생산하나 보다) 한 땀 한땀 하려면 공인비가 엄청날 건데 가방 가격이 스몰은 30만 원대라 많이 비싼 게 아니니 인도 생산이 아니면 훨씬 고가였을 거다. .. 더보기
변비에 좋은 무화과 먹는 방법과 영양성분 과 효능 껍찔째 먹기 요즘 가을이라 무화과가 많이 나온다. 엄청나게 싸게 팔길래 샀는데 바로 먹지 않으면 금방 상해서 바로 다 먹어줬다. 무른 듯한 살점은 조금만 힘을 줘도 살이 힘에 못 이겨 들어갈 정도로 약하니 씻을 때 살살 문질러서 씻어줘야 한다. 먹으면서 궁금한 무화과의 영양성분과 먹는 방법에 대해 찾아봤다. 무화과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는 남부에서 재배한다. 무려 1,000종 이 넘는 무화과가 있다고 하니 어마하게 종류가 많다고 보면 된다. 외국에서 보던 정말 검붉은 보랏빛의 무화과는 국내에는 없는 거 같다. 진한 색상처럼 속도 꽉 차고 빨간 무화과를 맛보고 싶다. 꽃 대신 과일이 나온다고 해서 무화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실제 꽃은 과실 내부에서 피어 보이지 않을 뿐 꽃이 없는 건 아니라고 한.. 더보기
찬기운 몰아내는 추어탕 한그릇 효능에 대해 며칠 전부터 으슬으슬 몸살 기운이 있어서 쌍화탕을 먹기도 하고 인삼 액기스도 먹었다. 그래도 금방 기운이 낫질 않고 얼큰한 탕이 당겨서 퇴근 후 추어탕 한 그릇을 배달시켰다. 요즘은 한 그릇도 배달되니 참 좋은 시절이다. 돈만 있으면... 오늘도 열심히 노예의 삶을 살고 왔으니 뜨끈한 국물이 있는 얼큰한 탕 한 그릇 정도야 배달시켜도 되겠지 만 원의 행복이다. 만들기 어려운 음식 한 그릇 배달되니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 먹을 땐 참 행복하니 그런 게 소소한 낙 아니겠는가 왜 추울 때 추어탕으로 원기회복을 한다고 할까? (가을에 제 맛을 낸다고 해 추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미끌미끌한 미꾸라지에게 어떤 효능이 있을까? 기력회복을 시켜주는 보양식으로 예전부터 많이 먹었으며 불포화지방산과 단백.. 더보기
건강한 다이어트 발효 콤부차 효능과 만드는 방법 Kombucha는 홍차나 녹차에 설탕과 박테리아 및 효모를 넣어 만든 발효 음료다. 콤부차는 버섯차라고도 하지만 콤부차는 버섯이 아니라 박테리아와 효모의 군집이라고 한다. 설탕과 차에 추가된 혼합물을 발효시켜 만들어지는데 액체에는 식초, 비타민 B 및 기타 여러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유익한 음료라는 인식이 있다. 특별한 효능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발효되는 과정에 나오는 물질들이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믿음이 있으니 건강음료라는 생각으로 마시는 거 같다. 달달하지만 건강하게 마실 수 있고 아주 오래전부터 전통 방식으로 제조되어 현재까지 알고보니 오래된 전통음료였던 것. 효모와 세균을 발효하여 시큼한 맛이 특징이며 발효 과정에서 약간의 알콜이 생길 수 있지만 예민한 사람만 아니면 괜찮다고는 한다. 그래도 .. 더보기
성수동 젤라또 아이스크림 젤라또리아 카페 스튜디오 레이어10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자주 산책겸 한바퀴 도는 습관이 생겼다. 동네를 거닐다 보면 가게들이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핫플레이스라 그런지 금방 바뀌는 상가들이다. 뚝섬역에 새로 생긴 레이어10 카페 젤라테리아 스튜디오 사람이 없이 한가한 점심이라 우리는 가뿐히 들어가 보았다. 미로같은 모습의 주택을 개조한 건지 작지만 새련된 느낌이 느껴지는 아담한 곳이다. 찬찬히 보아야 볼 수 있는 회색빛 벽에 역시 눈에 안띄지만 이 곳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포스터 한 장을 본 건 젤라또를 사들고 나온 후 였다. 들어가면 체온 재고 큐알코드 찍고 주문할 수 있었다. 예쁜 화이트에 블루 컬러를 입힌 주문서와 매장 인테리어가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우리는 인원이 많아 직원분은 혼자서 열심히 주문.. 더보기
니치 향수 바이레도 블랑쉬 BYREDO BLANCHE 향수와 로션 핸드크림 2년전부터 니치향수가 어떤 향인지 궁금해서 한 개씩 사서 써보다가 지금은 다 뿌리지도 못하고 당근마켓에 보내고 또 새로운 향을 맡아보고 싶어 사고 있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제일 처음 샀던 향수가 바이레도 블랑쉬 BYREDO BLANCHE 였고 너무 포근한 비누향에 비싼 값 하는 구나 하며 나의 페이보릿 향수로 매일 뿌리게 되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Blanche에 대한 아이디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흰색에 대한 내 인식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나는 특정 사람을 위해 실제로 향수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그녀의 순수하고 오염되지 않은 모습을 담아 내고 싶었습니다. 본질적으로 거의 투명한 향기. Blanche는 또한 고전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를 나타냅니다. 향기는 순수하고 구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