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니터거치대를 사서 조립하고 사용하기까지 상하 높이의 중요성 받침을 쓰다가 지저분한 받침대 공간을 정리하고 화면 밑을 활용해보고자 그리고 화면을 좀 더 자유롭게 보고자 모니터 거치대를 구입했다. 이미 회사에서 사용해 봤기에 좋은 점을 잘 느끼고 있어서 고민 없이 살 수 있었다. 사용해본 브랜드는 마운트뷰가 아니고 다른 거 였는데 모니터 거치대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닐까 싶다. 가격이 두 배나 차이나는 것도 있던데 뭐가 다를지 모르겠지만 난 모니터가 많이 크지도 않기 때문에 기본으로 젤 저렴한 걸 구입했다. 기둥과 각각의 거치대가 잘 포장되어 있었다. 비닐에 소포장된 브라켓종류들도 깔끔하게 들어있다. 책자도 번호로 표기가 잘 되어있고 큐알코드로 조립 영상을 볼 수 있게 유투브로 연결된다. 중국에서 제조했지만 기술이 발전한 걸까? 참 많이 깔끔하게 구성되서 온 점이 조.. 더보기 두닷 콰트로 에어 1608 데스크 책상 혼자 조립하기 엄청 쉬움 어느 곳에선가 넓고 긴 책상을 써 본 후로 자꾸 아른거려 집에 있는 책상도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알아본 곳이 두닷. 오랫동안 만들어왔다니까 잘 만들겠지. 후기도 꼼꼼히 보면서 혼자 할 수 있는 지도 확인하고 신상으로 나온 에어 데스크로 결정. 가로는 160X80cm의 길고 넓은 책상으로 1608을 선택했다. 배달 오기전에 기사분이 전화로 주소와 조립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하신 후에 비대면으로 받았다. 셀프 조립을 하기 위해 끌고 방으로 가져온 후 다 펼 치치도 못한 채 조립을 시작했다. 비좁은 공간이라 책상 두개가 나란히 있기에는 좁았으니까 고를 때 심플하고 조립도 간편하다는 말에 끌려서 선택한 것도 한몫. 역시 자질 구래 한 것들 없이 딱 다리와 받침, 나사 책상 판 이렇게 가 세트로 박스에 들어.. 더보기 성수동 데이트 핫플레이스 타이거풀 바베큐 레스토랑 성수동에 독특하고 분위기 좋은 매장들이 많이 들어서서 핫플레이스가 되어간 지금 회사가 근방이라 가끔 성수동에 맛있는 집에서 회식도 하고 커피도 마시곤 한다. 회사 동료가 맛있는 고기를 사준다고 불러낸 날 '타이거 풀'링크를 보내며 의견을 물어봤을 때 어느 블로그를 가던 멋진 사진이 빼놓지 않고 있어서 무조건 콜 했다. 그만큼 인기도 많고, 매우 큰 매장이었다. 점심약속으로 낮에 가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오픈 시간은 11:30분~24:00 저렇게 높은 건물 안쪽과 위쪽에도 테이블이 많았고 룸도 있었다. 저녁에는 야외에서 맥주마시면서 먹기 딱 좋을 거 같은 곳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초록잎들이 반기고 친절한 안내를 받아 체온 재고 QR코드도 찍은 후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안내 받은 자리는 일층이.. 더보기 이전 1 ··· 602 603 604 605 606 607 608 ··· 6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