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닷 콰트로 에어 1608 데스크 책상 혼자 조립하기 엄청 쉬움 어느 곳에선가 넓고 긴 책상을 써 본 후로 자꾸 아른거려 집에 있는 책상도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알아본 곳이 두닷. 오랫동안 만들어왔다니까 잘 만들겠지. 후기도 꼼꼼히 보면서 혼자 할 수 있는 지도 확인하고 신상으로 나온 에어 데스크로 결정. 가로는 160X80cm의 길고 넓은 책상으로 1608을 선택했다. 배달 오기전에 기사분이 전화로 주소와 조립 여부를 한 번 더 확인하신 후에 비대면으로 받았다. 셀프 조립을 하기 위해 끌고 방으로 가져온 후 다 펼 치치도 못한 채 조립을 시작했다. 비좁은 공간이라 책상 두개가 나란히 있기에는 좁았으니까 고를 때 심플하고 조립도 간편하다는 말에 끌려서 선택한 것도 한몫. 역시 자질 구래 한 것들 없이 딱 다리와 받침, 나사 책상 판 이렇게 가 세트로 박스에 들어.. 더보기 성수동 데이트 핫플레이스 타이거풀 바베큐 레스토랑 성수동에 독특하고 분위기 좋은 매장들이 많이 들어서서 핫플레이스가 되어간 지금 회사가 근방이라 가끔 성수동에 맛있는 집에서 회식도 하고 커피도 마시곤 한다. 회사 동료가 맛있는 고기를 사준다고 불러낸 날 '타이거 풀'링크를 보내며 의견을 물어봤을 때 어느 블로그를 가던 멋진 사진이 빼놓지 않고 있어서 무조건 콜 했다. 그만큼 인기도 많고, 매우 큰 매장이었다. 점심약속으로 낮에 가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오픈 시간은 11:30분~24:00 저렇게 높은 건물 안쪽과 위쪽에도 테이블이 많았고 룸도 있었다. 저녁에는 야외에서 맥주마시면서 먹기 딱 좋을 거 같은 곳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초록잎들이 반기고 친절한 안내를 받아 체온 재고 QR코드도 찍은 후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안내 받은 자리는 일층이.. 더보기 성수동 뚝섬역 수요미식회에 나온 성수 아구찜 뚝섬역 7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쭉 150미터 올라가면 끄트머리쯤에 왼쪽으로 성수 아귀찜. 탕이 있다. 수요 미식회에 나왔다는 집이라며 방송이 나온 홍보물도 같이 붙어있다. 주말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입식과 좌식으로 나뉜 곳에 단체로 온 사람들도 있었다. 바깥에 적힌 메뉴판인데 글씨가 크군. 탕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탕을 먹어보리. 아귀는 정말 살이 없다. 왜 그럴까.. 못난이가 살도 없어 그런데 어떻게 찜을 만들어 먹게 됐을지. 5인이라 아귀찜 大자 두 개를 시켰다. 나중에 볶음밥도 먹을 거라 두 개로 우선 주문을 하고 나니 홍어와 밑반찬들이 나왔다. 여느 가게와 다를 바 없는 구성이지만 홍어가 있었다. 홍어 왠지 비싸지 않을까 하는 느낌. 하지만 먹지는 못했다. 大 아귀찜 6만 원. (소.. 더보기 이전 1 ··· 600 601 602 603 604 605 606 ··· 6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