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구매했는데 5개에 16000원 정도 였다.
종이 케이스를 열어보면 비닐 포장된 트레이에 5개의 타르트가 예쁘게 있다.
혼자 먹을 거라 한 번에 다 먹진 못하니 냉장고에 넣어놓고 날마다 먹어야 한다.
자연 해동으로 먹어야 해서 다시 냉동실로 넣는다면 먹고 싶을 때 해동하는 시간을 어떻게 기다릴지..
그리고 이미 해동 재냉동은 맛이 떨어질 염려가 있었다.
통통한 라즈베리와 밑에 깔리 달달한 빵이 참 맛있었다.
카페에서 팔 법한 타르트라 완젼 만족하면서 먹었다.
그런데 첫 날은 좋았지만 날이 지날수록 빵 부분이 눅눅해지니 냉동해서 해동시켜 먹는 게 아니라면
바로 먹는 게 맛있게 먹는 방법같았다.
그래도 가성비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타르트니 집에서 카페놀이 하면서 커피와 타르트를 먹는 건 꿀맛이다.
냉동실에 자리만 넉넉했다면 냉동시켜 놓고 여유있게 먹을텐데
다 먹은 타르트 사진을 보니 또 시키고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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