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갔는 데 평소 줄 서 있는 곳이라 오래 기다리나 했지만 다행히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계산대 옆엔 각종 음료와 물 샌드위치도 판다
샐러드를 담는 그릇으로 [볼]이나 [플레이트] 두 가지 중에 먼저 고른다.
볼과 플레이트 줄이 다르다.
앞에서 직원이 볼인지 플레이트 인지 물어본 후 줄을 안내해 준다.
플레이트도 엄청 맛있어 보였지만 볼을 먹기로 했다.
고기 들어간 게 맛있을 거 같아 비프 머쉬룸 라이스로 결정!
추가로 채소를 더 넣을 수 있다.
고르면 앞에서 바로 넣어 만들어 준다.
분주한 손놀림
쟁반을 앞에 올려 놓고 만들기를 기다리면 볼에 만들어서 내준다.
가든 느낌 물씬~ 느껴지는 푸릇푸릇한 인테리어
천장도 높다
판매되는 제품인가보다
혼자 와서 먹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회사가 많은 곳이라 점심에 간단하게 먹으러 오기 좋을 거 같긴하다.
밥과 고기 적당한 채소가 올라갔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부담없이 먹기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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