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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먹는 것

뭐 먹을까? 싶을 때 오꼬노미야끼 양배추 부침개 만들어 먹기

 

오꼬노미야끼는 일본식 부침개인데 취향껏 해먹는 전요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야키소바를 넣은 종류도 있다. 각종 채소를 잘개 채썰어 밀가루 반죽에 부쳐내는 요리다. 기호에 따라 해산물이나 고기를 넣어 먹는데 소스는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김가루, 가쓰오부시등이 올라간다. 타코야끼처럼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대중화된 요리라고 볼 수 있다. 

들어가는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방법도 간단해서 술집 안주요리로도 많이 나온다.

 

 

 

왕 큰 사이즈 

 

 

들어간 재료 ▶양배추, 양파, 계란, 밀가루, 가쓰오부시, 모듬해물, 돈까스소스, 마요네즈  

 

양배추가 싸니까 한 통 사온거 빨리 먹어야 할때! 

해먹기 좋은 쉽고 빠른 요리 오꼬노미야끼&양배추 부침개

포인트는 가쓰오부시와 돈까스, 마요네즈 소스가 올라가는 것이다.

그래야 소스와 가쓰오부시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된다.

 

가쓰오부시를 빼면 그냥 부침개와 다르지 않다.

 

 

만드는 순서 ▶ 양배추, 양파를 적당히 얇게 잘라서 밀가루, 물과 계란, 해물이 있으면 해물도 넣어서 잘 섞어준다.

                ▶ 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넣어 잘 부쳐낸다.

                ▶ 앞,뒤 맛있게 잘 부쳐진 후 소스를 올린 후 가쓰오부시를 올려주면 뜨거운 열기에 가쓰오부시가 춤을 춘                      다.   끝.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집에 돈까스 소스와 마요네즈는 있을테고 가스오부시만 있다면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거의 소스와 가쓰오부시 맛의 콜라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마요네즈를 많이 올리고 소스도 많이 올리면 더 맛있다 ~ 당연한 말씀~

 

 

 

 

 

 

동네에 핀 하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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