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엔제리스 아이스크림 체리 가르시아

 

 

GS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미국아이스크림이다.

베스킨보다 찐한 맛을 느낄 수 있달까.

 

먹고 싶어서 사게된 이유가 성장호르몬이 투입된 젖소에서 나온 우유는 안쓴다고 창업주가 그것을 혐오해서 사용금지 법제화까지 요구했다나.

그렇게 좋은 재료를 넣고 만든다니 맛이 궁금했었다. 

한참 아이스크림에 맛들려 몸무게가 늘어나게 주구장창 먹다가 편의점에서 보고 검색해서 사게된 ~

 

 

 

맛은 여러가지 있었는데 처음 먹었던 건 이게 아니었다. 

쿠키랑 초코빵 같은 게 들어있었던 거 같았다. 꾸덕하니 맛있는 초코맛이었는데

체리들어간 게 있길래 궁금해서 사봤다.

 

 

 

영양정보는 잘 표기되어있다. 한통에 1천 칼로리 정도 된다고 보면 되겠다.

뜨악... 며칠 저녁마다 한 통씩 비우고 잤었는데 대단쓰..ㅎ하하하하

칼로리 보니 갑자기 현타가 .

 

 

재료는 설탕, 코코넛유, 크림, 체리조각, 커피?? 커피 맛이 나긴 했었는데 들어갔었군 

암튼 이것저것 많이 들어갔네

가격은 116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꾸덕하고 찐한 바닐라와 초코와 체리맛을 느낄 수 있었다.

중간중각 초콜릿 조각과 체리가 씹힌다.

엄청 맛은 있는데 칼로리..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다..했다...

그래도 맛있으니까 먹어야지 

 

아무튼 한국에서도 편의점에서 밴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사먹을 수 있다. 

비싼듯한 가격이지만 맛있으니 가끔 먹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