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멕시코 음식점 타코 맛집 베르데 나인
얼마 전 리모델링한 후에 메뉴가 조금 바뀌어서 기존보다 두께가 작아지고 구성이 조금 바뀌었다.
기존이 진짜 대박 크고 맛있었는데 너무 아쉽다는
가끔 집에 오다가 포장해오고 집에서도 배달시켜먹는다.
영업시간은 오전 11:30분~ 오후 09:00까지인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오후 03:00~05:00시까지 두 시간은 쉬는 타임.
가끔 영업 오픈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각에 갔다가 허탕 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래서 맘 놓고 그냥 12시 넘어서 가거나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
이 곳의 베스트 메뉴 소고기 소프트 타코와 BBQ치킨 타코를 항상 시킨다.
두 가지가 제일 맛있고 잘 나간다.
기존에는 두꺼운 큰 크기의 한 개의 타코였었는데..
지금은 작게 3개로 나눠서 판매한다.
맛은 비슷하지만 기존이 완전 내 취향이었었다.
지금은 뭐 그냥 쏘쏘
소프트와 하드 두 가지 타코 중에 고를 수 있다.
둘 다 취향 차이고 둘 다 괜찮다.
소프트 타코는 토마토 살사 소스를 주지만 하드 타코는 따로 사야 하고, 사워크림도 따로 천 원을 주고 사야 한다.
같이 먹어야 맛있으니 항상 같이 시키는 메뉴.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이 없다.
맛있고 저렴한 곳이라 맘에 드는 맛집.
기존 두꺼운 한개짜리 메뉴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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