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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먹는 것

돌체구스토 캡슐로 나온 스타벅스 카푸치노 내려먹기

커피캡슐6개와 밀크캡슐6개가 들어있다.

12개의 캡슐이 들어있는 작은 한 박스.

리치 앤 크리미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집에서 카푸치노 한 잔 하고 싶을 때 먹으려고 주문했다.

맛은 돌체구스토 자체 카푸치노와 별 차이가 안 느껴진다.

진짜 우유가 아니라 밀크 캡슐이라 그런가 캡슐 안에 있는 카푸치노 맛은 다 비슷한 건가 싶기도 하다.

 

 

 

흰색은 우유 갈색은 커피

 

우유는 물 두 칸. 커피는 5칸으로 추출한다.

의외로 커피가 엄청 진했다.

 

 

 

짝꿍 캡슐

스벅의 맛이 느껴질 까 사봤다.

스벅이 커피가 엄청 맛있다는 건 아니지만 돌체구스토가 원체 베리 노맛이니까..

매일 돌체만 먹다가 스벅 캡슐을 시켜본 거

 

 

 

 

카푸치노

우유 캡슐에서 뽀얗고 흰 거품 우유가 뽑아져 나왔다.

그리고 커피 캡슐에서 커피를 추출하니 카푸치노 완성

박스에 새겨진 문구처럼 크리미 한 거품은 인정~ 완전 크리미 하다. 굳

 

맛은 생각보다 커피맛이 진하게 났다. 

나쁘지는 않고 돌체구스토 카푸치노보다 커피맛이 좀 더 진하달까?

 

캡슐은 편리한 맛에 쓰고 먹는 거니까 맛까지 바라는 건 무리겠지 라며 위안을 삼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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