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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먹는 것

피콕 인스턴트 등심돈까스

 

새벽 배송에 맛들려서 두 번째 배송.

전에 치즈돈까스가 정말 맛있었는데 그거 두 개 시키려고 했는데 인당 한 개 구입이라는 제한이 있어서 비슷한 등심 돈가스를 장바구니에 넣었다. 

배송 한번 시킬 때 이것 저것 시켜야 다음에 배송비 안 내겠거니 하고 이 번엔 돈가스 두 개를 시키게 됐다.

 

요즘 돈까스에 꽂혀서 매 끼니마다 돈가스를 먹게 됐다.

다른 반찬 없어도 되니 인스턴트는 그런 면에선 좋은 거 같다. 건강면에선 안 좋겠지만.

 

역시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구울 수 있다고 해서 구입한 등심 돈가스.

 

 

 

 

 

 

 

 

 

 

두툼한 등심 돈가스 4 조작이 나란히 들어있다.

맛깔스럽게 튀겨진 듯한 색감이 더 식욕을 부르는 듯.

 

 

 

 

 

봉투에 적힌 데로

앞, 뒤로 160도에서 7분씩 구웠다.

돈가스 냄새가 퍼질 때쯤 완성

 

 

 

 

가위로 잘라 소스 뿌려놓고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랜. 냄새도 하나도 안 나서 더 좋았다.

냄새에 예민한데 그게 젤 맘에 든다.

암튼 돈가스 두 봉지나 샀으니 주야장천 매일매일 먹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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