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이 심심해서 간식을 자주 먹는다. 아이스크림도 자주 먹고.. 큰일
지나가다 자주 본 뻥샵에 들러서 마카로니랑 고구마 스틱을 샀다.
고구마 스틱은 전에 인터넷으로 박스로 구입해서 먹을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사람 입맛은 변하는 거 같다. 지금은 그렇게 까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샀다.
마카로니는 술집 술안주로 자주 나오는 과자만큼 잘 먹는 거라 샀다.
마카로니는 마카로니 맛이다. 가볍고 달고 금방 먹어지는 맛.
달달한 고구마 스틱~ 예전 같았으면 앉은자리에서 다 먹었을 텐데.
지금은 입이 많이 줄었군.
쿠키 마루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고 그냥 양 껏 먹을 수 있는 큰 통에 담긴 쿠키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다.
푹신한 느낌이 좀 느껴지고 유지방 느낌은 많이 안 느껴졌다.
요즘 베스킨을 너무 먹어대서 그런가 유지방 느낌이 비교가 된다.
엄청 맛있는 건 취향이겠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에 쿠키 박힌 맛으로 먹으면 될 거 같은 맛.
어차피 아이스크림은 호불호가 있고 다 몸에 안 좋으니.
728x90
'Life > 먹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콕 인스턴트 등심돈까스 (0) | 2021.02.17 |
---|---|
이마트 새벽배송으로 시킨 피콕 통치즈까스 (0) | 2021.02.13 |
간단하게 박막례 오징어 볶음 국수 해먹기 (0) | 2021.02.10 |
성신여대 쉬즈 베이글에 들러 아메리카노와 돌체 라떼 사서 집으로 (0) | 2021.02.07 |
닭으로 할 수 있는 쉬운 혼자 먹는 요리 매콤 달달한 간장 닭조림 (0) | 2021.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