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랑쉬 저렴이 냄새와 엉빠썽 저렴이 향수 고렴이 니치향수는 2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힘들게 일해서 그까짓거 한 번 쓰고 말지하면 그냥 살 수 있는 돈이지만 고렴이와 비슷한 저렴이 향수를 알게되어 이제는 저렴이 향수를 산다. 향은 거의 흡사하다. 약간 미미하게 다른정도? 향수에 따라 잔향과 향이 이어지는 시간이 좀 다르긴하다. 내가 좋아하는 포근한 향의 블랑쉬다. 가격은 할인할 때는 더 싸지만 3만원대이다. 니치 향수에 비하면 껌깞인 거 향이 좋으니 스스로 만족하면 맡은 거라 그냥 이정도에서 만족하고 뿌려도 좋다고 생각한다. 여기저기 니치향수를 밴치마킹? 한 저렴이 향수들이 참 많이도 나왔다. 향은 비슷하게들 뽑아내는 거 같은데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른 향 같은 향수들도 많은 거 같다. 가끔 혹해서 이것저것 사보는데 별로였던 적이 많기도 했다. .. 더보기 찬기운 몰아내는 추어탕 한그릇 효능에 대해 며칠 전부터 으슬으슬 몸살 기운이 있어서 쌍화탕을 먹기도 하고 인삼 액기스도 먹었다. 그래도 금방 기운이 낫질 않고 얼큰한 탕이 당겨서 퇴근 후 추어탕 한 그릇을 배달시켰다. 요즘은 한 그릇도 배달되니 참 좋은 시절이다. 돈만 있으면... 오늘도 열심히 노예의 삶을 살고 왔으니 뜨끈한 국물이 있는 얼큰한 탕 한 그릇 정도야 배달시켜도 되겠지 만 원의 행복이다. 만들기 어려운 음식 한 그릇 배달되니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 먹을 땐 참 행복하니 그런 게 소소한 낙 아니겠는가 왜 추울 때 추어탕으로 원기회복을 한다고 할까? (가을에 제 맛을 낸다고 해 추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미끌미끌한 미꾸라지에게 어떤 효능이 있을까? 기력회복을 시켜주는 보양식으로 예전부터 많이 먹었으며 불포화지방산과 단백.. 더보기 건강한 다이어트 발효 콤부차 효능과 만드는 방법 Kombucha는 홍차나 녹차에 설탕과 박테리아 및 효모를 넣어 만든 발효 음료다. 콤부차는 버섯차라고도 하지만 콤부차는 버섯이 아니라 박테리아와 효모의 군집이라고 한다. 설탕과 차에 추가된 혼합물을 발효시켜 만들어지는데 액체에는 식초, 비타민 B 및 기타 여러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유익한 음료라는 인식이 있다. 특별한 효능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발효되는 과정에 나오는 물질들이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믿음이 있으니 건강음료라는 생각으로 마시는 거 같다. 달달하지만 건강하게 마실 수 있고 아주 오래전부터 전통 방식으로 제조되어 현재까지 알고보니 오래된 전통음료였던 것. 효모와 세균을 발효하여 시큼한 맛이 특징이며 발효 과정에서 약간의 알콜이 생길 수 있지만 예민한 사람만 아니면 괜찮다고는 한다. 그래도 .. 더보기 이전 1 ··· 612 613 614 615 6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