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신여대 맥시코 음식점 베르데9 포장 성신여대 멕시코 음식점 타코 맛집 베르데 나인 얼마 전 리모델링한 후에 메뉴가 조금 바뀌어서 기존보다 두께가 작아지고 구성이 조금 바뀌었다. 기존이 진짜 대박 크고 맛있었는데 너무 아쉽다는 가끔 집에 오다가 포장해오고 집에서도 배달시켜먹는다. 영업시간은 오전 11:30분~ 오후 09:00까지인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오후 03:00~05:00시까지 두 시간은 쉬는 타임. 가끔 영업 오픈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각에 갔다가 허탕 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래서 맘 놓고 그냥 12시 넘어서 가거나 다른 곳으로 가야 한다. 이 곳의 베스트 메뉴 소고기 소프트 타코와 BBQ치킨 타코를 항상 시킨다. 두 가지가 제일 맛있고 잘 나간다. 기존에는 두꺼운 큰 크기의 한 개의 타코였었는데.. 지금은 작게 .. 더보기 나이키 에어맥스 블랙 오프라인에서 구매 주말 성신여대 CGV에 갔었다. 코로나로 주말이지만 한가한 극장이었다. 체온 체크와 QR코드 찍고 매표소로 들어갈 수 있었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큰일이긴 하다. 극장들 다 문 닫는 거 아닌가 몰라. 사람 없으니 영화 볼 때는 좋긴하더라. 영화 본 후에 나이키 세일이라고 해서 들어간 매장에서 구입한 에어맥스. 발이 스무 개가 넘는 지네도 아니고 신발은 사 도사도 끝이 없다 옷마다 신발을 바꿔 신어줘야 하니까. 그러려고 돈 버니까. 브랜드 신발도 매장에서 보면 허접한 느낌이 많이 든다. 본드 자국도 그대로 다 보이고... 왜 그런 걸까? 설마 중국산 짝퉁은 아닐 텐데 브랜드 공장에서 잘 못 만드는 건지 신발 보러 갔는데 본드 자국이 너무 잘 보여서 러닝화 살려다 이 걸로 골랐다. 세일이니까 사보자 했는데 .. 더보기 집에서 만든 김밥 같은 돈암시장 2000원 김밥 돈암시장 골목을 쭉 올라가서 아파트 쪽에 닿는 끄트머리에 있는 좀 오래된 김밥집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라 나도 처음 찾을 땐 집 김밥이 먹고 싶어서 찾고 찾아낸 곳이었다. 가격도 요즘 2천원 하는 김밥집 잘 없는 데 싸고 맛있어서 집 김밥이 먹고 싶을 때 가끔 갔었다. 나처럼 한 줄 보다 여러 줄 사가는 사람이 더 많아 보였다. 참기름을 발라 냄새고 고소하다. 본래 계란 파동 없을 때는 계란도 있었는데 계란 파동 후로 계란을 빼신 거 같다. 예전에 한 참 계란 파동으로 계란 값이 엄청 올랐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2천 원에 계란을 넣을 수는 없으니 뺐었는데 맛은 그래도 비슷했다. 의외로 계란이 주는 맛이 그다지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 않았던 듯하다. 심심한 듯 채식주의자에게 딱이겠구나 싶은 속에 들어.. 더보기 이전 1 ··· 588 589 590 591 592 593 594 ··· 6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