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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매일매일 그냥 걷기 30분 하기 겨울은 너무 싫다. 추워서 움츠러드는 것도 싫고, 활동량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그렇다. 아침에 달리기 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요즘은 걷기를 하려고 한다. 매일매일 30분씩 걷기 하면서 곧 1시간으로 늘어날 거 같다. 달리기를 자주 하다가 못하게 되니 몸이 찌뿌둥해서 걷기라도 해야지.. 라며 걷기 시작했다. 처음은 걷고 와도 별다른 감흥도 없고 차라리 뛸까.. 싶었지만 뛰는 건 또 무리가 가는 거 같으니 적당히 타협을 본 게 걷기였다. 그냥 편하게 입고 걷기만 하면 되니 부담 없어서 제일 좋은 이유가 되었다. 동네 한 귀퉁이를 지점으로 여러 바퀴를 돌아보면서 시간을 재보고 한 바퀴 도는 데 5분 정도 걸린다는 걸 알았다. 하루 목표량이 만보 이상이라 열 바퀴를 돌아도 오천보가 겨우 넘을까 말까였다.. 더보기
성신여대 베스킨라빈스 오랜만에 들러서 쿼터 할인해서 포장 블랙소르베 파인트 한통 사서 허버 허버 혼자 먹을랬는데 쿼터를 사야 할 이유가 생겼군. 들어서는 입구에 세일 배너가 뙇!! 그래서 파인트 말고 쿼터를 사기로 결정~~~ 이렇게 살은 쪄 갑니다. 그 옆에 콜라보한 촉촉한 초코칩은 내 스타일이 아니니 패스! 12월을 느끼게 해주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들. 어딜 가나 반겨주는 트리들~~ 그 매장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것. 매장이 조금 바뀌었다. 오래간만에 포장하러 가서 그런지. 전보다 넓어졌는데 기계가 사람 대신 결제를 받는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보고 싶은데 가까이서 못 보고 그냥 여기서 그림 보고 골라야 한다.. 이런.. 어제 그렇게 그림 보고시켜서 별로 였다가 직접 포장하려고 왔건만. 또 사진 보고 골라야 한다니.. 다양한 광고판으로도 쓰는구나.. 사람이 없어서 주.. 더보기
20년 겨울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텀플러와 가격 코로나로 카페 같은 음료 매장에선 테이크아웃만 되는 요즘. 재택할 때 자주 스벅가서 오전에 일하고 그랬는데 그것도 못하게 돼서 아쉽다. 집에서만 있을려니 갑갑하기도 하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즌이라 더 안타깝다. 그래도 브랜드들은 md상품들도 내놓고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 있고 스벅에서 내놓은 다양한 텀블러의 디자인과 가격을 정리해봤다. 스타벅스에서 파는 텀블러인데 제일 마지막에 있는 엘마 홀리데이 도그앤캣이 제일 귀엽고 괜찮은 거 같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하는 모든 사이즈의 음료1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같이 준다. 매장에 가면 더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제품들이 있다. 보온병이나 마그넷, 스티커등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사볼만하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