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싱턴호텔뷔페#호텔뷔페#여의도컨싱턴뷔페#주말뷔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 켄싱턴호텔 주말에 뷔페 다녀온 이야기 반짝반짝한 광택의 대리석이 조명에 반사되어서 보이는 호텔 입구. 일층 오른쪽에 뷔페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예약 없이 가서 오 분 정도 기다려야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놓은 건지 벤치와 의자가 마주 보며 있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들이 벌써 12월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풍경이다. 호텔 안이라 조용한 분위기도 맘에 들었다. 안내를 받아 들어간 곳에 놓인 테이블인데 식사 전인데 벌건 음식 자국이 ㅜㅜ 늦은 오후라 그런지 음식 로테이션이 느렸고 샐러드는 거의 없었다. 샐러드 리필도 잘 안되고.. 휴... 그나마 양고기나 스테이크를 자주 구워놓으니 그거나 먹을 수 있었다. 초밥류도 거의 다 빠진 상태라 뭘 먹을 수가 없었다. 나름 푸짐하게 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