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커피#성신여대쉬즈베이글#쉬즈베이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신여대 쉬즈 베이글에 들러 아메리카노와 돌체 라떼 사서 집으로 계속 맑다가 눈 오다가 비 오다가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인 날. 그래도 운동은 해야 하니 마스크는 항상 쓰지만 마스크 쓰고 달리기하고 왔다. 미세먼지고 나발이고 다들 운동 열심히 하는 거 같다. 주말 이른 아침은 사람이 제일 적다. 그래서 더 맘 놓고 달릴 수 있는 날. 성북천 따라 쭉 삼십분을 넘게 달리고 걷고 하면서 성신여대에 들러 커피를 한 잔 사서 집으로 가는 루틴. 아메리카노가 천오백원 이니 평소 가던 곳이랑 가격이 똑같아서 여기서 사기로 결정! 평소 가던 곳은 좀더 늦은 시간에 오픈하니 어쩔 수 없다. 맛이야 아메리카노니 비슷하겠지. 이른 아침에 문을 여는 이유가 토스트를 팔아서 일까? 다양한 종류의 토스트를 파는 곳이었다. 운동 직후라 배는 전혀 고프지 않아 아메리카노만 사기로 하고 매장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