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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수제 맥주가 다양한 곳 그리드 채플린에서 회식

회사에서 회식으로 고기 못 먹는 직원과 해물을 못 먹는 직원으로 그냥 수제 맥주집으로 정하게 되었다는 말과 함께 그리드 채플린 링크가 올라왔다.

블로그를 보니 꽤 맛있어 보여서 궁금했다.

 

 

예약 세팅

넓은 곳이라 1층은 작은 인원들이 도란도란 앉기 좋은 곳이가 2층을 올라가니 우리처럼 회식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그들은 더 먼저 예약을 했던 건지 안쪽에 다른 공간에서 이미 자리를 하고 있었다.

 

우리의 인원도 적지 않은 터라 다 앉을 만한 곳 찾기 힘든데 이곳은 2층이 넓어서 그런가 다 앉고도 남았다. 

일렬로 늘어지게는 못 앉았고 기역자로 자리를 나눠서 앉을 수 있었다.

 

 

2장이 넘어가는 다양한 수제 맥주

 

이런.. 수제 맥주 집인데 안주에 정신이 팔려 맥주는 사진을 못 찍다니.. 아차차

아주 다양한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두 가지 사이즈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아주 작은 사이즈의 컵에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는 세트 맥주도 있었다.

 

 

 

샐러드와 또띠아

 

 

 

이곳의 대표메뉴 그리드 플래터

밑에서 작은 촛불이 쟁반을 뜨겁게 데우고 있다. 세 가지 소스와 고기를 잘라서 토르티야에 싸 먹는 거란다.

새우도 있고 소시지와 닭봉, 양파, 프렌치프라이가 올려져 있다.

간단하지만 다양한 듯한 구성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라니까 그냥 무조건 시켜본다.

 

 

먹음직스러운 싱그러운 샐러드

 샐러드로 사용하는 채소가 신선했고 맛도 좋았다. 견과류가 조금 첨가된 많이들 아는 샐러드류

 

 

 

국물이 있는 토마토 파스타

해장하듯이 국물을 긁어먹던데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듯하다.

까르보나라도 시켰는데 맛은 다 괜찮았다.

이 곳은 모든 메뉴가 다 중상 이상이다. 단체로 가서 먹기 좋은 메뉴와 맛도 좋고 게임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

다트를 할 수 있는 데 기계가 3대 있었다.

다트 게임기로 게임도 하고 즐겁게 놀기도 좋은 곳 같다.

분위기도 편하고 서비스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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